국제
부시 내달 중순 이스라엘 등 중동순방
입력 2008-04-29 05:45  | 수정 2008-04-29 08:22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오는 5월 13일부터 18일까지 5박6일간 이스라엘과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등을 잇따라 방문합니다.
백악관은 부시 대통령이 이들 국가의 지도자들과 중동평화협상 진전을 위한 회담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시 대통령의 이번 중동순방은 지난 1월 이후 두 번째입니다.
백악관은 중동 방문 목적이 이스라엘 건국 60주년 기념식 방문과 팔레스타인 평화협상 진전에 박차를 가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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