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진로 변경하던 택시 차량 2대 들이받아…4명 부상
입력 2017-12-29 07:42 

진로를 변경하다 차량 2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28일 오후 11시께 부산 수영구의 한 왕복 8차선 도로에서 2차로에서 1차로로 진로변경 하던 쏘나타 택시가 1차로에서 달리던 그랜저 승용차와 추돌했다. 사고 충격으로 쏘나타 택시가 중앙선을 넘으면서 마주 오던 쏘나타 택시와 재차 충돌했다.
이 사고로 택시 2대에 타고 있던 승객 2명과 택시 기사 2명 등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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