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전남 무안 AI 의심사례 신고
입력 2008-04-28 20:40  | 수정 2008-04-28 20:40
전남 무안군 삼향면의 한 오리농장에서 오리 400여마리가 집단 폐사해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이 정밀 검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번에 폐사한 오리가 입식한 지 1주일 밖에 되지 않은 새끼오리여서 일반질병으로 인해 폐사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으나 AI로 인한 폐사일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앞서 나주시 세지면의 오리농장과 목포시 산정동의 토종닭 농장의 폐사원인은 검사결과 일반 질병인 요산침착증과 마렉병으로 각각 최종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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