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측 “이주빈과 열애 아냐…우연히 日 일정 겹친 것”(공식)

[MBN스타 김솔지 기자] 배우 김민석 측이 이주빈과의 열애설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28일 오전 김민석 측은 MBN스타에 본인 확인 결과, 이주빈과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 김민석과 이주빈은 우연히 같은 시기에 일본 일정이 겹쳤고, 친구들과 연락해서 함께 만났을 뿐”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민석과 이주빈이 5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동갑내기 커플인 두 사람은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당당히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은 최근 일본 후쿠오카로 동반 출국해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겼다.

김민석은 2012년 ‘닥치고 꽃미남밴드로 데뷔, KBS ‘태양의 후예, SBS ‘피고인,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 출연하며 라이징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주빈은 DSP연습생 출신으로 그룹 레인보우 원년멤버였다. 최근 방영된 JTBC ‘전체관람가에서 양익준 감독에게 발탁돼 단편영화 ‘라라라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내년 방송되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미스터선샤인에도 출연을 확정지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