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사장 4~5명 추천

주택금융공사가 신임 사장 후보를 추천함에 따라 차기 공사 사장이 누가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 25일 서류를 통과한 지원자 8명에 대한 면접을 통해, 4~5명의 후보를 압축해 금융위에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후보로는 정재호 전 LG경영개발원 부사장과 이수화 전 한국씨티은행 부행장, 고영선 전 대한생명 사장, 최창호 전 주택금융공사 부사장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