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공효진, 엄지원, 오윤아. 사진| 엄지원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엄지원의 생일을 맞이해 절친 미녀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엄지원은 27일 인스타그램에 "함께해서 행복해 내 사랑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지원의 생일(12월 25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손예진, 공효진, 오윤아 네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환하게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손예진은 양팔 가득 꽃을 안고 있는 엄지원에게 생일케이크를 건네는 듯한 포즈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손예진, 공효진, 엄지원, 오윤아. 사진| 엄지원 인스타그램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유유상종이라더니 내 옆에 나랑 비슷한 애들만 있는건 예쁜 사람들은 저기 다 모여서 그런듯", "우와... 다른 세상 사람들", "진짜 꽃밭에서 꽃들고 계시네요", "저런 사람들이 내 앞에 모여있으면 대체 어떤 기분일까...", "지원언니 생일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모인 미녀배우들은 저마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엄지원은 영화 '기묘한 가족'을 촬영중이며 손예진은 영화 ‘협상과 ‘지금 만나러 갑니다 촬영을 마쳤다. 공효진은 영화 ‘뺑반의 출연을 앞두고 있으며 오윤아는 MBN ‘연남동 539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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