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강원도, K리그 제15구단 창단 선언
입력 2008-04-28 16:15  | 수정 2008-04-28 18:01
강원도가 K리그 제15구단 창단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강원도는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강원도와 도내 자치단체, 기업 등이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해 강원도민 프로축구단, 가칭 강원FC를 창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원FC는 가입금 40억원을 납부하고 2009 시즌부터 정식으로 K리그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초대 감독으로는 김주성, 이강조, 박종환 등 강원도 출신 축구인들이 물망에 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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