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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미나, 데뷔 800일 맞아 장기기증 희망자 등록 ‘훈훈’
입력 2017-12-27 15:51 
트와이스 미나 데뷔 800이 맞아 장기기증 희망자 등록 사진=트와이스 SNS
[MBN스타 신미래 기자] 트와이스 미나가 데뷔 800일을 맞아 의미 있는 행보를 선보였다.

미나는 27일 오후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원스 여러분, 올해 마무리 잘하고 계시나요? 오늘은 저희 트와이스 데뷔 800일이 된 날이에요”라며 활기찬 인사로 글을 시작했다.

이어 미나는 그래서 올해 마무리로 장기기증 희망 등록증을 만들었다”며 뜻 깊은 행보를 밝혔다.

더불어 미나는 장기기증 희망 등록증을 들고 찍은 사진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따뜻한 마음씨를 선보인 미나는 무결점 미모를 자랑했다.

또 그는 항상 응원해주시고 힘이 되어주시는 원스 여러분. 정말 정말 고마워요”라며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고 팬클럽 원스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11일 리패키지앨범 ‘매리 앤 해피(Merry&Happy)를 발매했으며, 타이틀곡 ‘하트 셰이커로 활동을 이어나갔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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