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한상의 'FTA 비준 촉구' 서명 국회 전달
입력 2008-04-28 15:40  | 수정 2008-04-28 16:46
대한상공회의소는 '한미FTA 비준 촉구를 위한 전국 상공인 서명운동'에 응한 기업체 임직원 10만2천명의 연명부를 국회에 전달했습니다.
대한상의 상근부회장들은 김원웅 통외통위 위원장과 여야 원내대표를 잇따라 방문해 FTA 비준안의 신속한 처리를 요청했습니다.
김상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이번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FTA 비준이 처리될 수 있도록 국회가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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