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장교 1명이 오늘(28일) 오전 4시50분경 판문점 인근으로 귀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북한군 장교 리 모 중위가 서부전선 판문점 인근 우리 군 GOP로 귀순해 안전하게 유도했다며 현재 합참과 국정원, 기무사 등으로 구성된 합동신문조에서 월남 경위를 조사 중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리 중위는 귀순 의사를 명확히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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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한 소식통은 북한군 장교 리 모 중위가 서부전선 판문점 인근 우리 군 GOP로 귀순해 안전하게 유도했다며 현재 합참과 국정원, 기무사 등으로 구성된 합동신문조에서 월남 경위를 조사 중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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