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우울증 치료받던 여고생 숨진 채 발견
입력 2017-12-27 07:14 

우을증을 치료받던 여고생이 숨진채 발견됐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4시 15분께 부산 금정구에 있는 주택에서 여고생 A 양이 숨져 있는 것을 부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A 양의 집에는 번개탄 2개가 피워져 있었다.
경찰은 A양이 6개월 전부터 우울증 치료를 받아 왔다는 부모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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