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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예, ‘불청’서 인기 만점…장호일 “이 세계 사람이 아냐”
입력 2017-12-26 23:38 
불타는 청춘 지예 사진=SBS 불청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불타는 청춘 지예가 멤버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26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권선국, 장호일과 지예의 남다른 인연이 그려졌다.

이날 연말 특별 게스트로 권석국과 장호일이 등장했다. 권선국은 지예와 과거 함께 작업을 한 적 있다”라고 특별한 일화를 전했다.

이어 장호일은 지예에게 묘한 분위기를 풍겼다. 장호일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지예 선배님에 대해서는 20년 전 이미지만 기억하고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예 선배님은 요즘 표현으로 말하면 사기 캐릭터였다”라면서 작사 능력도 빼어난데 미모가 뛰어났다”라고 말했다.

또 장호일은 모든 걸 다 갖춘 것 같고 다가가기 어려운 사람이다. 마치 이 세계 사람이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들었었다”라고 극찬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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