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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비정규직 958명 정규직 전환"
입력 2017-12-26 21:23  | 수정 2017-12-27 11:07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지난달 기간제 근로자 118명에 대한 정규직 전환을 결정한 데 이어 올해 말 계약이 만료되는 비정규직 근로자 840명에 대한 정규직 전환을 확정했습니다.

김성호 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해낼 수 있도록 기관의 역량을 일자리 창출에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전광열 기자 [revelge@mbn.co.kr]

영상취재 : 김회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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