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비디오스타’ 양파 “내년 불혹? 그만 이야기하면 안돼요?” 울컥
입력 2017-12-26 20:53 
‘비디오스타’ 임정희, 양파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비디오스타 양파가 나이에 민감한 모습을 보였다.

2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고막 파라다이스 보컬의 신 특집으로, 양파, 휘성, 케이윌, 임정희가 출연했다.

이날 MC 박소현은 임정희에 야망을 품고 ‘비디오스타에 출연했다고 들었다”라며 질문을 던졌다.

이에 임정희는 조용한 것을 못 참겠다. (방송을 보면) 친구들이 수다 떠는 것 같아 자지러진다”고 말했다.

이어 임정희는 양파를 가리키며 불혹이야기 나왔는데 저도 나이가”라고 말하자, 양파는 불혹 이야기는 안하면 안돼요?”라고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양파는 내년 40살이 된다.

임정희는 불혹되기 전 ‘비스를 발판으로 빵 뜨고 싶다”며 바람을 전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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