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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측 “우도환·조이, 새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 출연 긍정 검토”(공식)
입력 2017-12-26 15:18 
우도환X조이 MBC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 출연 긍정 검토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신미래 기자] 우도환과 조이가 MBC 새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가제) 주인공으로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MBC 관계자는 26일 MBN스타에 우도환과 조이가 MBC 새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에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편성 시기는 아직 미정이다. 내년 상반기 쯤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위대한 유혹자는 배용준, 전도연 주연의 영화 '스캔들 조선 남녀상열지사'의 원작이었던 소설을 드라마화한 작품이다.

극 중 우도환과 조이는 각각 주인공인 잘생긴 짐승남 권시현과 20대 여성들이 롤모델로 꼽는 여성 CEO 병원장의 딸 최수지역을 제안 받았다.

‘위대한 유혹자는 1% 상류층 청춘남녀들이 인생의 99%를 바치는 건 줄 모르고 뛰어든 위험한 사랑 게임이 펼쳐지며 진정한 사랑의 기쁨은 무엇인지 깨닫는 과정이 그려질 예정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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