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배우 김지호가 남편 김호진에 대한 가족애를 드러냈다.
김지호는 26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했다. 김지호는 DJ 최화정과 대화를 나누며 근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지호는 김호진과 슬하에 둔 딸이 중학교에 입학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동안 외모에 대해 칭찬받은 김지호는 남편이 어머님의 좋은 유전자를 받았다”며 이름 없는 로션을 바르셔도 피부에서 광이 난다. 피부는 타고 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남편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남편을 아직도 사랑하냐”는 질문에 김지호는 그럼요, 가족이죠”라고 대답하며 변치 않는 가족애를 자랑했다.
이날 김지호는 영화 ‘강철비 촬영 소감도 밝혔다. 그는 정우성에 대해 여전히 너무 어렵고 멋있더라”며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당신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랜만이라도 반가워해 주더라. 옛날 얘기도 했다”며 일을 정말 사랑하시더라. 촬영장에서 보며 영화를 찍는 동안 미쳤다는 표현을 해도 될 정도로 몰입하더라. 그래서 저도 자극을 받았던 것 같다”며 촬영 비화도 언급했다.
한편 김지호는 지난 2001년 12월 김호진과 웨딩마치를 올렸다. 두 사람은 결혼 3년 후인 2004년 딸 효우를 출산했다.
410y@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김지호가 남편 김호진에 대한 가족애를 드러냈다.
김지호는 26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했다. 김지호는 DJ 최화정과 대화를 나누며 근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지호는 김호진과 슬하에 둔 딸이 중학교에 입학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동안 외모에 대해 칭찬받은 김지호는 남편이 어머님의 좋은 유전자를 받았다”며 이름 없는 로션을 바르셔도 피부에서 광이 난다. 피부는 타고 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남편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남편을 아직도 사랑하냐”는 질문에 김지호는 그럼요, 가족이죠”라고 대답하며 변치 않는 가족애를 자랑했다.
이날 김지호는 영화 ‘강철비 촬영 소감도 밝혔다. 그는 정우성에 대해 여전히 너무 어렵고 멋있더라”며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당신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랜만이라도 반가워해 주더라. 옛날 얘기도 했다”며 일을 정말 사랑하시더라. 촬영장에서 보며 영화를 찍는 동안 미쳤다는 표현을 해도 될 정도로 몰입하더라. 그래서 저도 자극을 받았던 것 같다”며 촬영 비화도 언급했다.
한편 김지호는 지난 2001년 12월 김호진과 웨딩마치를 올렸다. 두 사람은 결혼 3년 후인 2004년 딸 효우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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