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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제대왕, 원작 만화의 명대사는?
입력 2017-12-26 13:52 
송제대왕으로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에 특별출연한 배우 김하늘. 사진=MBN스타 김영구 기자

송제대왕은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에 배우 김하늘이 특별출연하여 더 관심을 받는다.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은 2010~2012년 인기작가 주호민이 연재한 네이버 웹툰이 원작이다. 송제대왕은 한빙지옥을 담당하며 불효한 영혼들을 징벌한다,

한빙지옥은 현대 사회에 패륜아가 워낙 많아 늘 만원이다. 죄수가 너무 많아 수용공간이 부족해 처벌 기준이 대폭 완화됐다.

송제대왕은 상당히 인자한 외모의 소유자이지만, 엄격하고 공정하게 재판을 한다.

원작 만화에서 송제대왕의 명대사로는 박힌 못을 빼낼 수는 있지만, 구멍은 남는단다”를 꼽을 수 있다. 마음의 상처가 된 못을 빼도 상처는 아물지 않는다는 교훈을 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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