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비행소녀] 이태임, 30억원 한강뷰 아파트 구입? "5년 안에 올게요"
입력 2017-12-26 08:26  | 수정 2017-12-26 09:03
비행소녀 이태임 /사진=MBN
[비행소녀] 이태임, 30억원 한강뷰 아파트 구입? "5년 안에 올게요"


배우 이태임이 한강이 보이는 '드림하우스'를 찾았지만 너무 높은 매매가에 좌절했습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N ‘비혼이 행복한 소녀(비행소녀)에서 이태임은 어머니와 함께 부동산 공인중개업소로 향했습니다.

이태임의 엄마는 빨리 시집가길 바라니 월세로 해야 한다”라며 살 만한 집들을 둘러봤습니다. 모녀는 설레는 마음으로 한강이 눈앞에 펼쳐지는 고가의 아파트에 도착했습니다.

비행소녀 이태임 /사진=MBN

이태임은 꿈에 그리던 파노라마식 한강뷰가 눈앞에 펼쳐지자 감탄했고 여기 살면 너무 행복할 거 같다”며 잠깐의 행복을 즐겼습니다. 집 구석구석을 살펴보며 가구배치까지 신경썼지만 현실은 달랐습니다.

이태임은 부동산 중개업자에게 가격을 물었고, 부동산 중개업자는 분양할 때보다 가격이 좀 올라서 매매가는 30억원 정도 예상하면 된다. 전세는 22억원 정도, 월세는 800만원 정도다”라고 답했습니다.

가격을 들은 이태임은 좌절하며 5년 안에 벌어서 다시 오겠다”며 훗날을 기약했습니다.

비행소녀 이태임 /사진=MBN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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