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증권사인 키움증권은 5월 6일부터, 이트레이드증권은 같은달 2일부터 주식 온라인 위탁매매수수료를 기존 0.025%에서 0.015%로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김봉수 키움증권 사장은 오늘(28일) 기자회견을 열어, 최근 증권사들의 잇따른 수수료 인하에 대해 "온라인 전문회사가 오프라인 회사보다 수수료가 높아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라는 고객들의 항의에 할 말이 없었다"며, 수수료 인하 배경을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현재 온라인 위탁매매수수료를 0.015%로, 낮춘 증권사는 키움증권과 이트레이드증권을 포함해 모두 5개사로 늘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봉수 키움증권 사장은 오늘(28일) 기자회견을 열어, 최근 증권사들의 잇따른 수수료 인하에 대해 "온라인 전문회사가 오프라인 회사보다 수수료가 높아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라는 고객들의 항의에 할 말이 없었다"며, 수수료 인하 배경을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현재 온라인 위탁매매수수료를 0.015%로, 낮춘 증권사는 키움증권과 이트레이드증권을 포함해 모두 5개사로 늘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