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나라, 정보위 내달 15일 소집 요구
입력 2008-04-28 12:05  | 수정 2008-04-28 12:05
한나라당은 다음달 15일 남북 현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국회 정보위 소집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정보위 한나라당 간사인 정형근 의원은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남북관계나 국가정보원의 여러 가지 업무방향에 관한 해석이나 현안이 많아서 정보위를 하는 게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정보위에서 북한의 연락사무소 개설 거부 배경과 북한과 시리아간 핵
커넥션 의혹 등에 대해 김성호 국정원장으로부터 보고를 받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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