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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만남` 크리샤 츄, `브라이트` 日 레드카펫서 윌 스미스 만났다
입력 2017-12-25 14:40 
크리샤 츄, 윌 스미스. 사진| 크리샤 츄 페이스북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가수 크리샤 츄가 월드스타 윌 스미스와 만나 꿈같은 인터뷰를 진행했다.
크리샤 츄는 25일 페이스북에 "윌 스미스와의 스페셜한 인터뷰!! 12월 26일 SBS 본격연예 한밤을 통해 공개됩니다! 크리샤츄의 특급만남!!!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윌 스미스와 함께 촬영한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크리샤 츄와 할리우드 스타 윌 스미스가 레드카펫에서 만나 인터뷰를 나누는 모습이다.
환하게 웃으며 얘기하는 윌 스미스와 그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크리샤 츄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크리샤 츄와 윌 스미스의 특급 만남은 SBS '본격연예 한밤' 인터뷰를 통해 성사됐다.
​윌 스미스는 22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브라이트'의 홍보차 일본 도쿄를 찾았고, 크리샤 츄는 '본격연예 한밤' 특별 리포터 자격으로 윌 스미스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필리핀계 미국인인 크리샤 츄는 윌 스미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유창한 영어 실력과 타고난 센스를 발휘하며, 믿고 보는 인터뷰어로 눈도장을 찍었다는 후문이다.
크리샤 츄와 윌 스미스의 만남은 오는 26일 방송되는 SBS '본격연예 한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크리샤 츄는 내년 1월 3일 첫 번째 미니앨범 '드림 오브 파라다이스(Dream Of Paradise)'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라이크 파라다이스(Like Paradise)'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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