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저글러스 비서들 최다니엘, 이원근, 인교진, 최대철이 ‘보스 어워드 정상을 차지하기 위해 찌릿찌릿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다.
KBS2 ‘저글러스 비서들(극본 조용/ 연출 김정현/ 제작 스토리티비)은 백진희와 최다니엘의 ‘비서와 보스 ‘집주인과 세입자로 엎치락뒤치락 관계역전을, 강혜정과 이원근의 예측불가 ‘新비서와 보스의 관계를 담아내면서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를 예고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6회 분에서는 윤이(백진희 분)를 곤란하게 만들었던 익명 게시판에 글을 쓴 사람이 윤이가 3년 동안 극진히 모셨던 봉상무(최대철 분)였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를 알게 된 치원(최다니엘 분)이 봉상무에게 살벌한 경고를 날리면서 두 사람의 핑크빛 로맨스를 예감케 했다.
이와 관련 최다니엘, 이원근, 인교진, 최대철이 최고의 보스를 가리는 ‘베스트 보스 어워드 대회에서 본격 맞대결을 펼친다.
베스트 보스 어워드란 지난 5회 방송분에서 윤이의 설명에 따르면 비. 비. 에이. 이른바 베스트 보스 어워드란, 우리 그룹이 자랑하는 가장 큰 연중행사로, YB 전 계열사 임원들을 대상, 최고의 보스를 뽑는 대회입니다. 그해 우승자가 된 보스는 고속 승진 대상자로 이름을 올리게 되며, 그의 비서 또한 동반 승진의 혜택을 누려왔기에, 우승 타이틀을 향한 열기는 월드컵 결승전보다 더욱 뜨겁습니다”라며 각 비서와 보스들이 힙을 합쳐 우승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무엇보다 최다니엘, 이원근, 인교진, 최대철이 한 자리에 모여 열띤 토론을 벌이고 있는 장면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다니엘은 자신의 의견을 열심히 설명하고 있는가 하면 이원근은 그런 최다니엘을 지긋이 쳐다보며 경청하고 있다. 반면 인교진과 최대철은 최다니엘의 설명이 탐탁지 않은지 뚱한 표정으로 앉아 있어, 네 사람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질 것을 기대케 하고 있다. 더욱이 극중 보스 어워드에 절대 참가하지 않겠다고 말했던 치원이 떡하니 자리하고 있어, 그 배경에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최다니엘, 이원근, 인교진, 최대철이 참가한 ‘베스트 보스 어워드 장면은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진행됐다. 이날 촬영에서는 ‘저글러스 비서들에 출연하는 주요 배우들뿐만 아니라 보조출연자들까지 합세해 연말 시상식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던 터다. 네 배우들은 다소 어수선한 상황이지만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 대사를 주고받고, 상대방의 말에 끼어드는 타이밍을 파악하며 철저한 리허설을 준비해 나갔다.
특히 이 장면은 한 공간에서 장장 12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촬영을 진행, 공들인 시간만큼 배우들은 혼신의 연기를 펼쳤다. 최다니엘은 과묵하고 진중한 연기를 하다가도 장비가 세팅되는 동안 금세 스마일 페이스로 다른 배우들과 장난을 치며 현장을 유쾌하게 물들인 가운데 이원근은 선배 연기자들에게 살갑게 다가가 말을 건네며 예쁨을 독차지 했다. 또한 인교진과 최대철의 행동, 말투 하나하나가 웃음을 유발, 현장을 폭소의 도가니로 빠트렸다.
제작진 측은 보스 어워드를 담아내기 위해 배우들뿐만 아니라 스태프들 또한 온갖 정성과 노력을 기울였다”며 과연 최고의 보스는 누가 될지 관심 있게 지켜보시고 크리스마스 밤도 ‘저글러스 비서들과 함께 유쾌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KBS2 ‘저글러스 비서들(극본 조용/ 연출 김정현/ 제작 스토리티비)은 백진희와 최다니엘의 ‘비서와 보스 ‘집주인과 세입자로 엎치락뒤치락 관계역전을, 강혜정과 이원근의 예측불가 ‘新비서와 보스의 관계를 담아내면서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를 예고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6회 분에서는 윤이(백진희 분)를 곤란하게 만들었던 익명 게시판에 글을 쓴 사람이 윤이가 3년 동안 극진히 모셨던 봉상무(최대철 분)였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를 알게 된 치원(최다니엘 분)이 봉상무에게 살벌한 경고를 날리면서 두 사람의 핑크빛 로맨스를 예감케 했다.
이와 관련 최다니엘, 이원근, 인교진, 최대철이 최고의 보스를 가리는 ‘베스트 보스 어워드 대회에서 본격 맞대결을 펼친다.
베스트 보스 어워드란 지난 5회 방송분에서 윤이의 설명에 따르면 비. 비. 에이. 이른바 베스트 보스 어워드란, 우리 그룹이 자랑하는 가장 큰 연중행사로, YB 전 계열사 임원들을 대상, 최고의 보스를 뽑는 대회입니다. 그해 우승자가 된 보스는 고속 승진 대상자로 이름을 올리게 되며, 그의 비서 또한 동반 승진의 혜택을 누려왔기에, 우승 타이틀을 향한 열기는 월드컵 결승전보다 더욱 뜨겁습니다”라며 각 비서와 보스들이 힙을 합쳐 우승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무엇보다 최다니엘, 이원근, 인교진, 최대철이 한 자리에 모여 열띤 토론을 벌이고 있는 장면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다니엘은 자신의 의견을 열심히 설명하고 있는가 하면 이원근은 그런 최다니엘을 지긋이 쳐다보며 경청하고 있다. 반면 인교진과 최대철은 최다니엘의 설명이 탐탁지 않은지 뚱한 표정으로 앉아 있어, 네 사람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질 것을 기대케 하고 있다. 더욱이 극중 보스 어워드에 절대 참가하지 않겠다고 말했던 치원이 떡하니 자리하고 있어, 그 배경에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최다니엘, 이원근, 인교진, 최대철이 참가한 ‘베스트 보스 어워드 장면은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진행됐다. 이날 촬영에서는 ‘저글러스 비서들에 출연하는 주요 배우들뿐만 아니라 보조출연자들까지 합세해 연말 시상식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던 터다. 네 배우들은 다소 어수선한 상황이지만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 대사를 주고받고, 상대방의 말에 끼어드는 타이밍을 파악하며 철저한 리허설을 준비해 나갔다.
특히 이 장면은 한 공간에서 장장 12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촬영을 진행, 공들인 시간만큼 배우들은 혼신의 연기를 펼쳤다. 최다니엘은 과묵하고 진중한 연기를 하다가도 장비가 세팅되는 동안 금세 스마일 페이스로 다른 배우들과 장난을 치며 현장을 유쾌하게 물들인 가운데 이원근은 선배 연기자들에게 살갑게 다가가 말을 건네며 예쁨을 독차지 했다. 또한 인교진과 최대철의 행동, 말투 하나하나가 웃음을 유발, 현장을 폭소의 도가니로 빠트렸다.
제작진 측은 보스 어워드를 담아내기 위해 배우들뿐만 아니라 스태프들 또한 온갖 정성과 노력을 기울였다”며 과연 최고의 보스는 누가 될지 관심 있게 지켜보시고 크리스마스 밤도 ‘저글러스 비서들과 함께 유쾌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