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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다영, 염상엽과 역대급 콜라보 특별공연 [MK화보]
입력 2017-12-24 19:36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옥영화 기자]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이 24일 인천 중구 도원 체육관에서 열렸다.

우리은행 엄다영이 가수 선미의 가시나 댄스를 선보인 뒤 염상엽 아나운서와 트러블메이커 특별공연을 펼쳤다.

한편, 이날 올스타전은 블루스타와 핑크스타의 100-100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MVP 또한 커리와 구슬이 공동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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