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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추신수, 아내 핼러윈 가면에 털썩 “심장 떨어지겠네”
입력 2017-12-23 19:23 
‘이방인’ 추신수 사진=‘이방인’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이방인 추신수가 아내를 보자 화들짝 놀랐다.

23일 오후 방송된 JTBC ‘이방인에서는 추신수 가족이 오싹한 핼러윈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신수 아내 하원미는 핼러윈 파티 도구를 챙기던 중 귀신 가면을 발견했다. 장난끼가 발동한 하원미는 추신수를 놀래키기 위해 귀신 가면을 쓰고 추신수에게 다가갔다.

추신수는 이를 보고 와 그거 무섭다”며 순간 움찔한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 딸 소희는 엄마를 보며 울먹이며 뒷걸음질 쳤다.

이후 하원미는 아쉬움이 남는지 또 다른 가면을 찾기 시작했고, 가면을 쓴 채 추신수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갔다.

이에 추신수는 심장 떨어지겠네. 아이고마 무서버라”라며 화들짝 놀라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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