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방인` 추신수 부인 "장동건·안정환보다 남편이 더 멋져"
입력 2017-12-23 19: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하원미가 남편 추신수에 대한 닭살 애정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JTBC '이방인'에서는 다정하게 피부를 관리하는 추신수-하원미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추신수는 머리띠를 끼고 피부 관리에 전념하자, 하원미는 "머리띠 끼니까 전성기 시절 안정환 같다"고 말했다.
추신수는 이에 "어디 가서 그런 얘기 하지마라. 안정환이 어떤 사람인데 그런 얘길 하느냐"고 당황해했다.
하원미는 아랑곳하지 않고 "내 눈에는 추신수가 더 멋지다. 내 눈엔 장동건보다 더 멋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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