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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클럽` 손연재, "살은 조금 빼야" 선생님 지적에 ‘당황’
입력 2017-12-23 16: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백조클럽' 손연재가 발레 선생님의 체중관리 언급에 당황했다.
손연재는 22일 방송된 KBS2 '발레교습소 백조클럽'에서 과거 발레 스승이었던 전문가와 함께 아라비아 춤 수업을 진행했다.
이날 멤버들은 김주원 예술 감독의 지도 아래 시작부터 고난도 리프트 동작을 연습하며 열정을 불태웠다.
특히 스승과 손연재의 사제지간 춤이 공개되자 손연재는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귀여운 모습 속 감춰졌던 여성미를 드러낸 가운데 리프트 동작에서 살짝 불안함을 자아냈다.
이에 김주원 감독은 "살은 조금 더 빼면 좋겠다"고 주문해 손연재를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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