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창조한국당 비례대표 3번도 수사
입력 2008-04-28 09:50  | 수정 2008-04-28 13:55
수원지검 공안부는 창조한국당 이한정 당선자 외에 비례대표 3번 후보였던 유원일 전 시흥환경운동연합 대표가 총선 직전에 당 계좌로 수 억원을 입금한 정황을 잡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검찰은 입금된 돈이 2억~3억원 이상이라고 보고 이 돈이 공천과 관련돼 있는 것인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조만간 유원일 씨를 소환 조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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