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양양서 산불 0.3ha 소실...원인 조사 중
입력 2017-12-22 20:26  | 수정 2017-12-29 21:05




22일 오후 5시께 강원도 양양군 서면 논화리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0.3㏊를 태우고 1시간 20여분만인 오후 6시18분께 진화됐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청과 소방서, 양양군청은 헬기와 소방차, 진화차 등 진화장비 21대와 소방관, 공무원 등 145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과 산림 당국은 인근 밭에서 시작한 불이 산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입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