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단기 상승 부담...코스피 보합권 등락
입력 2008-04-28 09:20  | 수정 2008-04-28 09:20
4포인트 오름세로 출발한 코스피 지수가 단기 상승에 대한 부담감으로 하락 반전했습니다.
9시 1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2포인트 하락한 1821을 기록중입니다.
은행과 증권, 건설, 유통, 기계업종이 소폭 오르고 있고 통신과 보험, 의약, 음식료, 전기전자, 철강금속업종은 하락세입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84억원과 251억원을 팔고 있고 개인만 460억원의 순매수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이닉스가 외국인 매도로 4% 이상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국민은행, 현대차, LG디스플레이가 강세를 보이고 있고 LG전자와 한국전력, 포스코, SK텔레콤은 약세입니다.
코스닥 시장은 개인 매수로 소폭 오름세를 보이고 있고 지수는 3포인트 상승한 657을 기록중입니다.
다음만 소폭 하락하고 있을 뿐 NHN과 하나로텔레콤, CJ홈쇼핑, 하나투어, 메가스터디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 대부분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한편 일본 닛케이 지수는 0.3% 상승 출발했고 원달러 환율은 20전 상승한 996원 20전을 기록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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