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동양건설산업, 2018년 비전 선포식 개최
입력 2017-12-22 14:33 
동양건설산업은 22일 서울 임페리얼팰리스에서 2018년을 위한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사진제공; 동양건설산업]

동양건설산업(대표 우승헌)은 22일 서울 임페리얼팰리스에서 '2018년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포식에는 동양건설산업 임직원 및 외부 관계자 등 420여명이 참여했으며, 'New Vision, Go Together'라는 비전을 통해 더욱 성장하는 2018년를 다짐했다.
연초 이지건설과 인수 합병한 동양건설산업은 올 한 해 세종시와 평택고덕국제신도시, 동탄2신도시에서 '파라곤' 아파트를 공급해 높은 청약경쟁율로 단기간 완판하는 기염을 토했다.
동양건설산업 관계자는 "2018년 무술년(戊戌年)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 주택사업 외에 신재생에너지, SOC(사회간접자본) 개발사업 등 신규사업에 적극 진출할 계획"이라며 "소통과 배려의 기업문화를 발전시켜 더 나아가 사회공헌과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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