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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롱 아나운서, `출발! 비디오여행` 새 MC 합류
입력 2017-12-22 10: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김초롱 아나운서가 오는 24일 방송되는 MBC ‘출발! 비디오 여행 새 MC로 합류한다.
‘출발! 비디오 여행은 1993년 10월부터 ‘김경식의 영화 대 영화, ‘김생민의 기막힌 이아기, ‘결정적 장면, ‘신스틸러 등 숱한 화제의 코너들을 배출한 MBC의 대표 장수 프로그램이다.
서인 아나운서와 함께 ‘출발! 비디오 여행의 진행을 맡은 김초롱 아나운서는 2011년 MBC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에서 최종 합격으로 입사해 ‘스포츠뉴스, ‘뉴스24, ‘생방송 오늘 저녁, ‘경제매거진M 등에서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 바 있다.
김초롱 아나운서는 MBC 대표 프로그램인 출발 비디오 여행에 새로운 MC로 합류하게 돼 영광이다”며 여성 진행자는 안방마님이라고 표현하기도 하는데, 그만큼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만드는데 큰 역할이 필요하다는 뜻인 것 같다. 매주 일요일 즐겁고 다양한 영화 이야기로 인사드리겠다.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출발! 비디오 여행 측은 첫 녹화임에도 불구하고 통통 튀는 매력의 김초롱 아나운서와 서인 아나운서가 오랜 파트너처럼 최상의 궁합을 보여줬다. 앞으로도 새 MC들과 함께 시청자들과 유쾌한 소통하며 출발 비디오 여행의 명성을 이어 나가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출발! 비디오 여행은 1209회는 오는 24일 낮 12시 10분 연말특집으로 방송된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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