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故샤이니 종현과의 추억을 회상하며 작별인사를 건넸다.
태연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자 우리 종현아. 수고했어 오늘도. 우리 둘 다 예쁠 때 찍겠다며 메이크업 다 하고 찍은 사진. 핑크로 다 맞춰 입고 ‘론리 부르던 날”이라고 남겼다.
이와 함께 태연은 종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화려한 핑크빛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론리는 종현 소품집 ‘이야기 Op.2의 타이틀곡이다. 평소 절친 사이로 유명한 태연과 종현이 함께 불러 많은 사랑을 받았다.
종현은 지난 18일 오후 6시 10분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레지던스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사인을 자살로 추정, 조사를 마무리 지었다.
종현의 발인식은 21일 오전 9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태연을 비롯해 SM엔터테인먼트 식구들과 1000여명의 팬들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한편 태연은 종현을 보낸 슬픔을 잠시 묻어두고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에 위치한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TAEYEON SPECIAL LIVE-The Magic of Christmas Time(태연 스페셜 라이브-더 매직 오브 크리스마스 타임)을 개최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태연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자 우리 종현아. 수고했어 오늘도. 우리 둘 다 예쁠 때 찍겠다며 메이크업 다 하고 찍은 사진. 핑크로 다 맞춰 입고 ‘론리 부르던 날”이라고 남겼다.
이와 함께 태연은 종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화려한 핑크빛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론리는 종현 소품집 ‘이야기 Op.2의 타이틀곡이다. 평소 절친 사이로 유명한 태연과 종현이 함께 불러 많은 사랑을 받았다.
종현은 지난 18일 오후 6시 10분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레지던스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사인을 자살로 추정, 조사를 마무리 지었다.
종현의 발인식은 21일 오전 9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태연을 비롯해 SM엔터테인먼트 식구들과 1000여명의 팬들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한편 태연은 종현을 보낸 슬픔을 잠시 묻어두고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에 위치한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TAEYEON SPECIAL LIVE-The Magic of Christmas Time(태연 스페셜 라이브-더 매직 오브 크리스마스 타임)을 개최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