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대문구 소재 미혼모 시설을 방문한 흥국생명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꽃바구니를 들고 있다. [사진 제공 = 흥국생명]
흥국생명은 지난 21일 서대문구 소재 미혼모 시설에 임직원 봉사단이 직접 제작한 꽃바구니를 선물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활동은 나눔활동의 일환으로, 자발적으로 참여한 임직원 25명이 전문 플로리스트(Florist) 강의에 따라 꽃바구니를 제작했다. 완성된 30여개의 꽃바구니는 봉사단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크리스마스카드와 함께 전달됐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