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켓몬고 'AR+' 업데이트...사실감 극대화
입력 2017-12-21 17:00  | 수정 2017-12-28 17:05
아이폰 전용 'AR+' 업데이트…원근감 적용



포켓몬고가 증강현실(AR) 기능을 강화했습니다.

개발사 나이앤틱과 포켓몬코리아는 아이폰의 AR 개발도구(kit)를 활용해 아이폰 전용 AR+ 기능을 업데이트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포켓몬을 마주치는 발견모드에서 이 기능을 활성화하면 포켓몬이 주변 환경에 맞게 최대 6가지 형태로 배치됩니다.

특히 최신 3D AR이 적용돼 이용자(트레이너) 주변을 돌아다닐 때 거리에 따라 포켓몬이 확대되거나 축소됩니다.


나이앤틱은 21일 포켓몬스터 극장판 애니메이션 '너로 정했다!' 국내 개봉을 기념해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전 세계 레이드배틀(단체전)에 출연했던 칠색조가 31일까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에만 다시 출연할 예정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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