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이문세, 아이돌 방탄소년단이 `자극제`.."배울 점이 무엇인지 찾아본다"

가수 이문세가 방탄소년단을 자극제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가수 이문세를 비롯해, 이적, 자이언티, 박원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이문세에게 요즘 자극이 되는 후배가 있다면?”이라고 묻는 시간이 그려졌다.

이에 이문세는 방탄소년단을 꼽으며, 그 친구들이 글로벌하게 사랑 받는 이유가 무엇일까. 특히 우리말 가사로 세계에 진출했는데 미국 사람들이 환호하지 않냐”며 거기서 배울 점이 무엇인지 찾아보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MIC Drop 리믹스 버전으로 빌보드 메인차트 ‘핫100에서 28위를 기록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이문세가 출연한 라디오스타'는 5.4%(닐슨)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