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9시 주요 뉴스
입력 2008-04-27 19:00  | 수정 2008-04-27 19:00
▶ 성화 봉송 진행..곳곳 충돌
베이징올림픽 성화의 국내 봉송이 이시각 현재 서울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중국유학생과 인권단체간의 물리적 충돌을 비롯해 곳곳에서 크고 작은 마찰이 일어났습니다.

▶ 청와대 "당분간 추경 없다"
청와대는 추경편성 예산 논란과 관련해 당분간 추경은 없다고 못 박았습니다.
이명박 대통령도 "있는 예산을 효과적으로 잘 쓸 수 있는 방식으로 생각해야 한다" 고 밝혔습니다.


▶ 무역수지 5개월째 적자 전망
경기 둔화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무역수지가 5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공천의혹' 30억외 추가 뭉칫돈 수사
친박연대 비례대표 국회의원 당선자들을 둘러싼 공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이번 주에도 양정례·김노식 당선자를 추가로 불러 지금까지 확인된 30억원 외에 추가 뭉칫돈을 받았는지 여부를 수사할 예정입니다.

▶ 국책은행장 연봉, 공기업의 2.6배
지난해 논란이 됐던 산업은행 등 3개 국책은행 기관장들의 연봉이 1억원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일반 공기업 기관장에 비해 여전히 2.6배나 많았습니다.

▶ 삼성 "사장단 인사 없거나 최소화"
삼성이 이건희 회장 퇴진과 전략기획실 해체등으로 비상상황인 것을 감안해 사장단 인사를 하지 않거나 최소화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법인세 부담..한국 OECD 7위
우리나라의 법인세 부담 수준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회원국 가운데 7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유명학원 외국인강사 대마초 흡연
유명 학원의 외국인 영어강사들이 대마초를 상습적으로 흡연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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