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내일 취임 이후 처음으로 4대 그룹 회장을 비롯한 재계 총수들과 경제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갖습니다.
참석자는 전경련 조석래 회장을 포함해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 LG 구몬무 회장, SK 최태원 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특히, 삼성그룹에서는 이건회 회장을 대신해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이 대외적인 첫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입니다.
재계에선 총수들이 각종 경영애로에 대해 입장을 밝히는 한편 약 100조원 규모의 투자 의사도 표명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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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는 전경련 조석래 회장을 포함해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 LG 구몬무 회장, SK 최태원 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특히, 삼성그룹에서는 이건회 회장을 대신해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이 대외적인 첫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입니다.
재계에선 총수들이 각종 경영애로에 대해 입장을 밝히는 한편 약 100조원 규모의 투자 의사도 표명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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