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김아중이 결혼과 독립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20일 방송된 JTBC 예능 '한끼줍쇼'에서는 김아중과 이경규가 한 조가 되어 한 끼 식사에 나섰다.
첫 집부터 30분 대기 끝에 역대급 문전박대를 당한 두 사람은 이에 굴하지 않고 계속 초인종을 누른 결과 다행히 한 끼에 성공했다.
이날 김아중은 한끼 집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독립에 대한 화제가 나오자 저도 식구들이랑 같이 산다. 좋은 게 더 많은데 불편한 점도 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저는 독립을 하려면 더 빨리 했어야 하는 게 아닌가 생각한다”며 지금은 독립을 하려 해도 점점 나이가 드시는 어머니의 모습이 눈에 보이니까 독립하기가 더욱 힘들어지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결혼에 대해 요새 진지하게 생각해 보고 있다.누가 있어서가 아니라, 이제 진지하게 생각해야 되는 나이”라며 저만의 가족이나 가정이 있어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든다”고 털어놓았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김아중이 결혼과 독립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20일 방송된 JTBC 예능 '한끼줍쇼'에서는 김아중과 이경규가 한 조가 되어 한 끼 식사에 나섰다.
첫 집부터 30분 대기 끝에 역대급 문전박대를 당한 두 사람은 이에 굴하지 않고 계속 초인종을 누른 결과 다행히 한 끼에 성공했다.
이날 김아중은 한끼 집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독립에 대한 화제가 나오자 저도 식구들이랑 같이 산다. 좋은 게 더 많은데 불편한 점도 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저는 독립을 하려면 더 빨리 했어야 하는 게 아닌가 생각한다”며 지금은 독립을 하려 해도 점점 나이가 드시는 어머니의 모습이 눈에 보이니까 독립하기가 더욱 힘들어지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결혼에 대해 요새 진지하게 생각해 보고 있다.누가 있어서가 아니라, 이제 진지하게 생각해야 되는 나이”라며 저만의 가족이나 가정이 있어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든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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