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영화 ‘신과함께-죄와벌(이하 ‘신과함께)가 ‘강철비를 제치고 새로운 왕좌에 올랐다. 연말 스크린 대전의 본격 시작이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박스오피스 1위에는 신작 ‘신과 함께가 차지했다. 일찌 감치 높은 예매율을 보인 ‘신과함께는 오프닝 스코어 40만 명을 기록했다.
독주 중이던 ‘강철비는 2위로 밀려나 약 14만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223만명이다. ‘신과함께와 나란히 개봉한 ‘위대한 쇼맨은 3위에 안착했다. 600개 이상의 스크린을 확보했지만 두 강력한 대작에 밀려 4만 명을 끌어 모으는데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 4위로 두 계단 하락한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는 2만명이 관람해 누적관객수는 74만명이다.
장항준 감독의 ‘기억의 밤은 7위로 밀려났다. 손익분기점인 120만 명을 겨우 넘어 누적관객수 138만명을 기록했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화 ‘신과함께-죄와벌(이하 ‘신과함께)가 ‘강철비를 제치고 새로운 왕좌에 올랐다. 연말 스크린 대전의 본격 시작이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박스오피스 1위에는 신작 ‘신과 함께가 차지했다. 일찌 감치 높은 예매율을 보인 ‘신과함께는 오프닝 스코어 40만 명을 기록했다.
독주 중이던 ‘강철비는 2위로 밀려나 약 14만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223만명이다. ‘신과함께와 나란히 개봉한 ‘위대한 쇼맨은 3위에 안착했다. 600개 이상의 스크린을 확보했지만 두 강력한 대작에 밀려 4만 명을 끌어 모으는데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 4위로 두 계단 하락한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는 2만명이 관람해 누적관객수는 74만명이다.
장항준 감독의 ‘기억의 밤은 7위로 밀려났다. 손익분기점인 120만 명을 겨우 넘어 누적관객수 138만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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