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토] 故샤이니 종현 오늘 발인…"이제 편히 쉬어요"
입력 2017-12-21 08:11 

故샤이니 종현 오늘 발인…"이제 편히 쉬어요"

종현 발인/사진=스타투데이


종현 발인/사진=MBN


오늘 故샤이니 종현 발인이 엄수됩니다.

故종현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는 21일 오전 9시 발인식이 치러지며 유족의 뜻에 따라 장지는 공개하지 않습니다.

오늘 오전 8시부터 장례식장 근처에는 300여명의 팬들의 추운 날시에도 故종현의 발인을 지켜위해 모였습니다.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빈소에는 샤이니 멤버인 태민, 온유, 키, 민호가 상주로 故종현의 곁을 지켰습니다.


또한 소녀시대, 엑소,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대표 등 소속사 가수를 비롯해 아이유, 워너원 등 많은 동료들이 고인의 빈소를 찾아 그를 애도했습니다.

故종현은 지난 18일 오후 6시 서울 청담동 한 오피스텔에서 쓰러진 채로 발견됐고, 심정지 상태로 건대병원에 후송됐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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