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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김아중 “감성부자? 이전에는 배역에서 못 빠져 나왔다”
입력 2017-12-20 23:22 
‘한끼줍쇼’ 김아중 사진=JTBC ‘한끼줍쇼’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한끼줍쇼 김아중이 감성부자의 면모를 발산했다.

20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한혜연, 김아중이 경주 황남동의 한끼 게스트로 함께 했다.

이날 김아중은 제가 한달 전에 경주 탐방을 왔다. 개인적으로 여행 왔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아중은 여기, 동궁과 월지의 야경이 굉장히 예쁘다”라며 수준급 지식으로 설명했다.

이를 듣던 강호동은 이야기를 들었는데 아중 씨가 감성 부자라고 하더라”며 화제를 전환했다.

이에 한혜연은 장난 아니다”라고 맞받아쳐 눈길을 모았다. 그러자 김아중은 어렸을 때는 맡은 배역에서 빠져 나온 건지 아닌지 좀 헤매고 그랬는데 이제는 요령도 생겼다”고 말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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