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주)동무, 양양국제공항 면세점 대전 승리
입력 2017-12-20 17:53 


평창 동계 올림픽 특수를 기대할 수 있는 양양국제공항 면세점에 (주)동무가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심사는 교수, 변호사, 시민단체 관계자 등 민간 주도로 진행된 특허 심사로 면세점 1차 개정안이 적용되는 첫 사례여서 더욱 주목을 받았습니다.
(주)동무는 유통 전문 기업으로 평창올림픽이 끝난 뒤에도 강원도의 관광상품을 개발해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는 등 양양국제공항의 활성화에 역할을 다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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