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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좌충우돌 오사카 여행기…”먹방부터 깜짝 카메라까지”
입력 2017-12-20 14:29  | 수정 2017-12-20 17:55
'워너원고' 워너원. 제공|Mnet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워너원 멤버들이 일본 오사카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워너원은 오는 22일 방송하는 Mnet ‘워너원고 : 제로 베이스(Wanna One GO : ZERO BASE)에서 일본 여행기를 그렸다. 앞선 예고편 영상에서 하성운, 황민현, 이대휘는 선발대로 일본에 먼저 출발했다. 이에 워너원 멤버들이 새롭게 여행에 합류한다.
6명의 멤버들은 정체를 숨기고 등장하기 위해 007 뺨치는 대작전을 펼친다. 하지만 허술한 모습으로 3명의 멤버에게 쉽게 발각 당해 웃음을 자아낸다. 6명의 멤버들은 우리가 바다 건너 날아온 깜짝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는 말로 엉뚱한 매력도 뽐낸다. 한자리에 모인 멤버들은 이내 서로 얼싸 안고 반가워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자리에 모인 워너원 멤버들은 본격 오사카 여행에 나선다. 오사카 명물 오코노미야키의 폭풍 먹방을 선보이는가 하면, 놀이기구를 탄 김재환을 두고 도망치는 장난을 치며 즐거운 여행을 만끽한다. 멤버들은 대형 트리의 점등행사에도 함께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겼다. 멤버들이 이 외에도 어떤 에피소드들을 만들었을지 기대감을 모은다.

제작진은 워너원과 함께하는 여행의 즐거움을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함께 전한다”며 워너원 멤버들에게도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워너원고 : 제로 베이스는 워너원 멤버들의 리얼한 모습을 다루는 프로그램이다. ‘워너원고:제로베이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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