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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버님 개업 축하" 코요태 신지, 정준하 식당 개업 응원
입력 2017-12-20 13:32 
정준하-신지-김종민. 사진l 신지 인스타그램
정준하-신지-김종민. 사진l 신지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코요태 신지가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호흡을 맞춘 정준하와 끈끈한 우정을 드러냈다.
신지는 19일 자신의 SNS에 늦어서 미안미안. 그래서 일끝나자마자 리더님이랑 달려왔지요. 오픈을 축하드립니다. 인간적으로 너무 맛있다~ 진심으로#코요태 #김종민 #신지#거침없이하이킥 #아주버님 #제수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지는 코요태 멤버 김종민, 정준하와 함께 다정한 모습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07년 방송된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아주버님과 제수씨 관계로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최근 정준하가 오픈한 가게에 신지와 김종민이 응원 차 방문했다. 정준하는 서울 압구정 로데오역 부근에 고깃집을 오픈 해 사장님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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