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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현장] 산이, 故 샤이니 종현 빈소 찾아 애도
입력 2017-12-20 13:20  | 수정 2018-02-05 10:09
산이 故 샤이니 종현 빈소 찾아 애도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신미래 기자] 래퍼 산이가 故 샤이니 종현 빈소를 찾았다.

산이는 20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종현의 빈소를 찾아 애도를 표했다.

지난 19일에는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을 비롯해 보아, 슈퍼주니어 이특 은혁 신동 성민, 소녀시대 윤아 유리 효연 서현, 에프엑스 크리스탈, 레드벨벳, NCT 등 같은 소속사 연예인들이 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가요계 동료 인순이, 이승철, 유희열, 이적, 휘성, 지코, 아이유, 강민경, 에픽하이, FT아일랜드, 방탄소년단, 빅스, 워너원, 배우 김민종, 김수로, 방송인 강호동과 김신영, 박지선, 박성광 그리고 옛 연인인 신세경도 빈소를 다녀갔다.

종현은 지난 18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레지던스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세상을 떠났다.

이날 오후 4시42분 종현의 친누나가 경찰에 신고해, 119 구조대와 함께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결국 숨졌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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