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불타는 청춘 작사가 지예가 새 친구로 등장했다
1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레전드 작사가 지예가 새 친구로 합류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청춘들은 전남 신안군으로 겨울여행을 떠난 가운데, 새 친구로 작사가겸 가수 지예가 등장해 청춘들의 환호를 받았다. 특히 강수지가 90년대 최고의 작사가로 내 노래도 써줬다”면서 지예를 반갑게 맞았다.
알고 보니 지예는 ‘1978년 미스 롯데에 이어 MBC 공채 13기로 배우 최명길과 동기란 말에 청춘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최성국은 시험만 봤다 하면 합격하셨다”라고 감탄했다. 하지만 더 놀라운 사실은 최명길과 같은 학번이란 말에 다시 한 번 놀라워했다.
지예는 노랫말을 쓰는 작사가인만큼 두 권의 시집까지 출간한 시인이기도 했다.
‘불타는 청춘 작사가 지예가 새 친구로 등장했다
1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레전드 작사가 지예가 새 친구로 합류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청춘들은 전남 신안군으로 겨울여행을 떠난 가운데, 새 친구로 작사가겸 가수 지예가 등장해 청춘들의 환호를 받았다. 특히 강수지가 90년대 최고의 작사가로 내 노래도 써줬다”면서 지예를 반갑게 맞았다.
알고 보니 지예는 ‘1978년 미스 롯데에 이어 MBC 공채 13기로 배우 최명길과 동기란 말에 청춘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최성국은 시험만 봤다 하면 합격하셨다”라고 감탄했다. 하지만 더 놀라운 사실은 최명길과 같은 학번이란 말에 다시 한 번 놀라워했다.
지예는 노랫말을 쓰는 작사가인만큼 두 권의 시집까지 출간한 시인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