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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측 "내년 `슈퍼스타K` 방송 확정 아니다"
입력 2017-12-19 17:17  | 수정 2017-12-19 17: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엠넷 측이 '슈퍼스타K' 새 시즌 방송과 관련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엠넷 관계자는 1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내년 '슈퍼스타K' 방송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슈퍼스타K'가 내년 새로운 버전으로 제작된다고 보도했다.
'슈퍼스타K'는 지난 2009년 첫 방송한 이후 서인국 허각 존박 로이킴 등 가수들의 등용문이 됐다.
그러나 일반인 참가자 오디션 프로그램 흥행이 시들해지는 가운데 지난해 '슈퍼스타K 2016'으로 새 단장했음에도 부진이 이어졌고, 올해는 방송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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