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신생아 연쇄사망사건 관련 이대목동병원 압수수색
입력 2017-12-19 14:10  | 수정 2017-12-26 15:05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가 이대목동병원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이 병원에서 지난 16일 오후 9시 31분께부터 오후 10시 53분까지 신생아중환자실 인큐베이터에서 치료를 받던 신생아 4명이 순차적으로 응급조치를 받다가 사망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병원 11층 신생아중환자실의 인큐베이터와 석션, 약물 투입기, 각종 링거·주사제 투약 호스 등 의료기구와 의무기록, 처방기록 등 관련 증거 자료·물품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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