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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이, `채선당` 광고모델 재계약, "건강미인 매력에 6년째 신뢰"
입력 2017-12-19 11: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윤소이가 샤브샤브브랜드 ‘채선당의 광고모델 재계약으로 6년 째 신뢰를 이어간다.
윤소이는 2012년부터 다년간 채선당의 브랜드 모델로 활동해왔다. 이번에도 광고모델로서 신뢰를 입증하며 재계약해, 채선당의 새 광고 ‘어디가도 다 맛있다 편의 촬영을 마쳤다.
채선당 측에 따르면 브랜드의 다채로워진 변화를 생생하게 표현해 줄 모델로 밝고 당당하고 건강한 이미지를 지닌 윤소이가 가장 부합했다는 것.
윤소이는 하루종일 진행된 촬영에도 지친 기색없이 특유의 긍정에너지를 발산, 스태프들까지 독려하며 화기애애한 현장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 쉼없는 먹방과 다양한 표정연기까지 마지막까지도 화사한 미소를 잃지 않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모두가 만족하는 결과를 완성시켰다는 전언이다.

윤소이는 이번 채선당 뿐 아니라 패션, 뷰티 등 다양한 제품의 광고모델로 활약하며 대중적 인기를 인정받고 있다.
한편, 윤소이는 지난 5월 배우 조성윤과 결혼했다. 2018년 개봉 예정인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애에서 찬미 역을 맡았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채선당[ⓒ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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