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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故 종현 마지막 배웅한다…상주에 이름 올려
입력 2017-12-19 11:34 
샤이니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백융희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들이 고(故) 종현의 마지막을 함께한다.

19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공개된 화면에 따르면 샤이니 멤버 이진기(온유), 김기범(키), 최민호(민호), 이태민(태민)이 상주 역할로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 2008년 데뷔한 샤이니는, 9년의 시간을 함께 해왔다. 네 멤버는 세상을 떠난 종현의 마지막을 지키기 위해 상주로 참석하는 것으로 보인다.

종현은 지난 18일 오후 6시경 서울 청담동 한 오피스텔에서 쓰러진 채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종현의 빈소는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됐으며, 팬들은 이날 정오부터 조문이 가능하다.

발인은 오는 21일 오전 9시. 장지는 미정이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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